[보령소식]교통사고 제로화 민·관·경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등

캠페인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 및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번째인 이날 한내초등학교 앞에서 등교 시간대 학교주변 안전상태 점검, 교통안전 홍보용품 배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태료 부과 등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 및 단속을 펼쳤다.

올해는 해저터널 이용객 증가와 대천해수욕장 주변 각종 행사 개최로 관광지 방문 차량의 증가가 예상돼 시내권 초등학교 이외에 청파초, 청룡초를 추가한다. 또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사고 사각지대 제로화, 학교 주변내 불법주정차 차량 계도 및 단속 활동에 방점을 두고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령시, 목재문화체험장 옻칠공예 프로그램 개설

목재체험관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오는 25일까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4년 외부강사 초청 옻칠공예 프로그램 수강생 1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체험장은 다양한 목공체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내 다양한 분야의 목공인들을 강사로 초빙, 목공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은가비옻칠미술의 이혜진 강사가 오는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 '옻칠의 꽃 목칠_나전칠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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