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유지,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 ‘오필리’로 리브랜딩

김동호 기자 2024. 3.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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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유지(대표이사 황태환, 박미연)가 기업 내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의 브랜드명을 '오필리(Ohpily)'로 변경하며 전면 리브랜딩에 나선다.

'먹을사람'은 예비·육아 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2018년 론칭한 식품 브랜드다.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꾸준한 고객 사랑과 재구매에 감사하며 브랜드 오필리가 식품 브랜드로서 신뢰감을 굳건히 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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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 슬로건··· 전문성 및 고객 만족도 강화
오필리 브랜드 로고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서울경제] ㈜에이치유지(대표이사 황태환, 박미연)가 기업 내 식품 브랜드 ‘먹을사람’의 브랜드명을 ‘오필리(Ohpily)’로 변경하며 전면 리브랜딩에 나선다.

‘먹을사람’은 예비·육아 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 비글부부가 2018년 론칭한 식품 브랜드다. 비글부부와 기존 브랜드 총 팔로워는 약 97만 명에 달한다.

론칭 6년 만의 이번 전면 리브랜딩은 전문성 및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한 것이다. ‘건강한 한 입에서 시작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꾸준한 고객 사랑과 재구매에 감사하며 브랜드 오필리가 식품 브랜드로서 신뢰감을 굳건히 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필리 제품 사진 /사진제공=에이치유지
오필리는 건강한 V라인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누적 판매 800여 만포의 ‘보람차’와 건강하게 한끼를 대용할 수 있는 쉐이크인 ‘한끼대용 잔소리’를 필두로 향후 간편하게 건강함을 채울 수 있는 식품들을 개발하며 식품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계획이다.

에이치유지 황태환, 박미연 대표는 “Happily, Ohpily 슬로건에 맞추어 신뢰도를 높이는 포레스트그린과 발랄한 행복함을 나타내는 오렌지 컬러로 조화를 강조하며 브랜드 로고(BI) 및 비주얼 시그니처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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