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유니포스트와 협력...230여개 서비스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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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유니포스트와 진행하고 있는 '전자결재 등 업무 도구 6종에 대한 1년간 무상 프로모션'을 통해 230여 개의 서비스 신청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잔디와 유니포스트가 공동으로 고객을 발굴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청자가 잔디 엔터프라이즈 플랜 연간 계약을 진행하면, 유니포스트의 전자결재, 경비처리, 휴가관리, 근로계약,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등의 서비스를 선택해 1년 동안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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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업무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현
업무 도구 간 시너지를 메신저로 즉시 경험할 수 있어 호응
협업툴 잔디는 지난해 유니포스트와 ‘기업용 협업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해 왔다. 우선 양사 서비스 간 연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해 고객이 두 가지의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공동의 고객을 발굴하기 시작했다.
잔디와 유니포스트가 공동으로 고객을 발굴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청자가 잔디 엔터프라이즈 플랜 연간 계약을 진행하면, 유니포스트의 전자결재, 경비처리, 휴가관리, 근로계약, 전자계약, 세금계산서 등의 서비스를 선택해 1년 동안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프로모션 공개 후 총 230여 개의 서비스 신청을 받았으며, 4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유니포스트 김계원 대표이사는 “이번 혜택을 활용해 기업은 업무 시스템 구축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더불어 최소의 비용으로 기업에 맞는 고효율의 업무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모션 성과로 SaaS(Software as a Service)기반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사 간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자결재, 경비/휴가 관리 등 업무 도구 알림을 잔디에서 즉시 받아 누락 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각 업무 도구의 활용성을 높이기 때문에 해당 제안이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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