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주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분양

박순원 2024. 3.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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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이달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구성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존에 잘 갖춰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며 "여기에 광주에서 2016년 이후 8년 만에 공급되는 3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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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9층 37개동·1192가구
광주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투시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은 이달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재건축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총 3개 단지로 구성된다.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로 광주 북구 최대 규모 단지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13가구 △59㎡B 45가구 △75㎡A 210가구 △75㎡B 40가구 △75㎡C 10가구 △84㎡A 90가구 △84㎡B 260가구 △84㎡C 244가구 등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광주광역시 및 전남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광주광역시 250만원, 전남 200만원)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모든 주택형(59㎡, 75㎡, 84㎡)에 청약 가능하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제한은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기존에 잘 갖춰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며 "여기에 광주에서 2016년 이후 8년 만에 공급되는 3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췄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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