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택서 잇단 화재 45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지난 밤사이 단독주택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52분쯤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30분쯤엔 경주시 보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41㎡ 규모의 주택 1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에서 지난 밤사이 단독주택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52분쯤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발생 1시간 50여분 만인 12일 0시 40분쯤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66㎡ 규모의 주택 1동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30분쯤엔 경주시 보문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41㎡ 규모의 주택 1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0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코델타동 살아요" 외국어 동명,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오스카가 주목한 'K무비'…봉준호·이선균·윤여정[타임라인]
- 이동학 "5.18 망언 도태우 재검토? 한동훈도 못 건드릴 것" [한판승부]
- 尹 '케이블카 건설' 주장? "지역 경제 망가뜨릴 총선용 발언"
- "트럼프에 잽"…오스카 진행자 "감옥 갈 시간" 발언 화제
- 여야, 총선 한 달 앞 지지율 재접전…'조국혁신당' 급부상[박지환의 뉴스톡]
- 공천자 평균 58세…'내사람 꽂기'에 청년정치 씨 마른다
- 교수 집단사직 물꼬 튼 서울의대…빅5 병원도 텅텅 빈다
- 尹대통령, 2기 공수처장 지명 언제쯤…초대 김진욱은 이틀 만에
- '비명' 박용진 결국 탈락…민주당, '친명' 정봉주·김동아 공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