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 특별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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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그룹은 총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전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가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2021년 12월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와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을 후원하는 등 김상옥 의사 알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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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총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전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가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김상옥, 겨레를 깨우다는 ‘동대문 홍길동’, ‘ 성 피스톨’ 알려진 김상옥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전시전이다. 지난 10일까지 101일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1층 원형 특별전시실에서 김상옥 의사 활동 당시 사진 및 개인, 유족 소장 유품과 영상을 공개했으며 일평균 약 1000명이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BBQ 관계자는 “김상옥 의사를 비롯한 당대 독립운동가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이번 특별전시회 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김상옥 의사의 애국정신이 미래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2021년 12월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김상옥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토크콘서트’와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을 후원하는 등 김상옥 의사 알리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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