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주택 아궁이에서 불...70대 주민 화상
김근우 2024. 3. 12. 09:30
어제(11일) 저녁 7시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주민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과 창고가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3천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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