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임시회 개회, 14일까지 7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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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의회는 12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선 '금산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건, 공유재산 변경안 2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 가운데 제원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사업과, 아이조아센터 조성사업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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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는 12일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선 '금산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과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1건, 공유재산 변경안 2건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 가운데 제원 의용소방대 청사 신축사업과, 아이조아센터 조성사업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금산군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및 미래정책위원회 위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채용계획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을 추천했다.
김기윤 의장은 “짧은 의사일정 속에서도 상임위별 안건 하나하나 신중하게 검토해 처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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