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매달 둘째주 수요일 '퇴근길 주거 복지' 상담소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3.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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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12월까지 매딜 둘째 주 수요일 저녁에 퇴근길 주거 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낮 시간대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 분야는 취약 계층 주거급여, 주택 바우처, 청년 월세 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 공공 임대주택 등으로 다양하다.

상담을 원하면 종로구 사회복지과 자활 주거팀으로 연락해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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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12월까지 매딜 둘째 주 수요일 저녁에 퇴근길 주거 복지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다. 장소는 종로구청사 7층이다. 이번 상담소는 낮 시간대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 분야는 취약 계층 주거급여, 주택 바우처, 청년 월세 지원 제도, 긴급주거비 지원, 공공 임대주택 등으로 다양하다.

상담을 원하면 종로구 사회복지과 자활 주거팀으로 연락해서 예약하면 된다.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해 이뤄진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관련 제도가 있음에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아보지 못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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