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장동건 '보통의 가족'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박상후 기자 2024. 3. 12. 09:23
각종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올해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는 "'보통의 가족'은 관객들을 사로잡는 앙상블 드라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은유"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보통의 가족'은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작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이 제2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독보적인 색을 지닌 아시아 영화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올해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다. 우디네극동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는 "'보통의 가족'은 관객들을 사로잡는 앙상블 드라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예리한 은유"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이어 '보통의 가족'은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몽스 국제영화제,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영화제, 워싱턴DC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적인 기대작으로 견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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