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1,310원대 초반

민선희 2024. 3. 12.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12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2.2원 오른 1,3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0.7원 상승한 1,311.0원으로 개장했다.

수급상으로는 전날 원/달러 환율이 1,310원 선을 밑돌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2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2.2원 오른 1,3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0.7원 상승한 1,311.0원으로 개장했다.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는 경계감이 확산했다.

수급상으로는 전날 원/달러 환율이 1,310원 선을 밑돌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5.0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 후 3시 30분 기준가(892.14원)보다 2.88원 오른 수준이다.

s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