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

김지영 2024. 3.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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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3억3166만5921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약 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을 배당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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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배당금 800원 결정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12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결정했다. [사진=NH투자증권]

자사주 취득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3억3166만5921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약 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800원, 종류주 1주당 850원을 배당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6.7%, 종류쥬 7.8%이며 배당금 총액은 2808억2612만2800원이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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