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의 어제와 오늘…부산교육역사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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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의 역사성을 학생과 시민들에게 알려줄 '부산교육역사관'이 11일 개관했다.
부산시교육청은이날 오후 2시 부산 사하구 옛 감정초등학교 터에서 '부산교육역사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또, 그동안 수집한 다양한 교육 사료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역사 연구, 전시·교육·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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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의 역사성을 학생과 시민들에게 알려줄 '부산교육역사관'이 11일 개관했다.
부산시교육청은이날 오후 2시 부산 사하구 옛 감정초등학교 터에서 '부산교육역사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교육역사관은 연면적 약 6,430㎡, 지상 1~4층 규모로 매주 화~일까지 운영하며, 공휴일·월요일은 휴관한다.
역사관은 상설전시실 3개소, 기획전시실, 독도체험관, 야외 체험 마당 등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설전시실은 조선 후기부터 현재까지 부산교육 역사를 소개하고, 기획전시실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지역 학교 39교를 안내한다.
또, 그동안 수집한 다양한 교육 사료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역사 연구, 전시·교육·체험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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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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