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여행?"…신현준→고규필, '위대한 가이드' 첫 여행지부터 불만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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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정규 편성 후 첫 여행지부터 불만이 폭주한다.
3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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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정규 편성 후 첫 여행지부터 불만이 폭주한다.
3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알찬 정보, 다양한 여행지, 새로운 여행 메이트의 합류 등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3월 12일 정규 편성된 '위대한 가이드' 1회 예고편이 깜짝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회 예고편은 정규 편성 후 첫 여행지인 영국 런던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눈부신 야경이 단숨에 시선을 강탈하는 매력적인 여행지 런던. 신현준, 고규필, 효정(오마이걸), 이시우 4명의 여행 메이트들은 런던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가이드 피터는 “Trust me(나를 믿어)”를 외치며 자신감을 보인다.
피터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후 여행 메이트 4인 모두 피터가 준비한 먹거리, 놀거리에 대만족한 것.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여행 메이트들과 이들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가이드 피터의 모습을 통해 영국 여행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오직 '위대한 가이드'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현지인 착붙 여행의 묘미가 엿보인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가이드 피터의 과다한 열정을 따라가지 못하는 여행 메이트들의 모습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걷고 또 걷는 여행 코스에 지친 여행 메이트들이 “아까부터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며 불만을 표시한 것. 급기야 신현준은 “(프로그램) 제목이 바뀌었어? 걸어서 세계여행이야?”라고 묻기도. 피터 역시 “아까는 다 좋다면서 왜 갑자기 불만을…”이라며 받아친다. 가이드 피터와 여행 메이트 4인의 티격태격 결말은 어떻게 날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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