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외식 대상 나트륨·당류 저감 메뉴 개발 기술 지원' 사업 참여 가맹...

이윤정 2024. 3.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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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외식 대상 나트륨·당류 저감 메뉴 개발 기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한식, 분식 및 음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을 통해 덜 짜고, 덜 단 외식 메뉴를 개발 및 판매하여 소비자의 건강한 외식 문화 형성 및 식생활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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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외식 대상 나트륨·당류 저감 메뉴 개발 기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한식, 분식 및 음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을 통해 덜 짜고, 덜 단 외식 메뉴를 개발 및 판매하여 소비자의 건강한 외식 문화 형성 및 식생활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은 치킨·한식 및 음료 업체는 나트륨·당류 저감 기술을 적용한 메뉴 개발 및 시범 판매를 통해 전 메뉴 저감 기술 적용 또는 정식 메뉴 출시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은 올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원을 받아 한식은 2개 가맹본부, 분식 및 음료는 1개 이상 가맹본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주요 메뉴 및 식재료의 영양성분 분석 △덜 짜고, 덜 단 메뉴 개발을 위한 자문 및 기술 지원 △개발된 덜 짜고, 덜 단 메뉴의 시범 매장 판매와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원장은 “덜 짜고 덜 단 외식 메뉴를 개발하고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검토를 마친 뒤 26일에 대상업체에 공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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