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재선정 국비 지원
김광진 2024. 3. 12. 09:10
[KBS 광주]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전라남도 사업이 다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2019년 선정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이 5년이 지나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이번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다시 선정돼 2년 동안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 자원과 이야깃 거리를 연계한 전남 특화형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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