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산업 미래는?…한국규제과학센터, 포럼 개최

황재희 기자 2024. 3.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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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규제과학센터)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제1회를 맞는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에서는 ▲김강립 연세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밝히는 규제과학의 역할'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가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서 처방까지' ▲강성지 웰트 대표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어떤 규제과학이 필요할까? : AI 디지털 치료기기와 규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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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 열려
[서울=뉴시스] 한국규제과학센터는 오는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 (사진=한국규제과학센터 제공) 2024.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이하 규제과학센터)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규제과학센터는 오는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스카이홀에서 제1회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견인하는 규제과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언론인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규제과학센터의 ‘규제과학 우수자문그룹’(GEARS)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제1회를 맞는 규제과학 미디어포럼에서는 ▲김강립 연세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밝히는 규제과학의 역할’ ▲임진환 에임메드 대표가 ‘국내 1호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서 처방까지’ ▲강성지 웰트 대표가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 어떤 규제과학이 필요할까? : AI 디지털 치료기기와 규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박인숙 규제과학센터장은 “한국 규제과학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규제과학으로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었던 디지털 치료기기의 사례를 살펴보고, 규제과학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짚어볼 수 있는 뜻깊은 강연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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