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3월 11일)

김현옥 기자 2024. 3. 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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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6.97포인트(0.12%) 오른 3만 876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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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46.97포인트(0.12%) 오른 3만 8769.6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5.75포인트(0.11%) 떨어진 5117.94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5.84포인트(0.41%) 내린 1만 6019.27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0.69포인트(0.62%) 하락한 4930.42에 마감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68.24포인트(0.38%) 내린 1만 7746.27에 프랑스 CAC40지수는 8.28포인트(0.10%) 떨어진 8019.73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영국 FTSE100지수는 9.49포인트(0.12%) 상승해 7669.23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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