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갈비뼈 드러낸 파격 드레스…오스카 파티 접수 '핫걸'

장진리 기자 2024. 3.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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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로제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제의 드레스는 허리 부분에 커다란 컷아웃이 특징으로, 등은 리본처럼 묶을 수 있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로제는 8일에도 오스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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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로제.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파격 드레스를 선보였다.

로제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로제는 자신이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생로랑이 제작한 드레스를 입었다. 로제의 드레스는 허리 부분에 커다란 컷아웃이 특징으로, 등은 리본처럼 묶을 수 있어 사랑스러움까지 더했다.

로제는 드레스의 컷아웃을 통해 앙상한 갈비가 드러나는 몸매를 모두 공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심플한 선글라스와 바짝 올려묶은 포니테일로 시크한 멋까지 더했다.

로제는 8일에도 오스카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8일 베니티 페어X생로랑XNBC유니버설 오펜하이머 건배식에 참석해 생로랑의 의상을 입고 '핫 걸'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틴 보그도 로제의 시상식 룩에 주목했다. 틴 보그는 "블랙핑크 로제는 할리우드에서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두 가지 룩으로 오스카 시즌을 누리는 중"이라고 '워너비 패셔니스타' 로제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 블랙핑크 로제. ⓒgettyimages
▲ 블랙핑크 로제. ⓒgettyimages
▲ 블랙핑크 로제.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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