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주년’ 지성♥이보영 커플 모자 쓰고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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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3월 11일 지성, 이보영 부부는 각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하러 간 지성, 이보영 부부의 모습이다.
결혼 11주년을 맞이한 이보영, 지성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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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3월 11일 지성, 이보영 부부는 각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데이트를 하러 간 지성, 이보영 부부의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로가 찍어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결혼 11주년을 맞이한 이보영, 지성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앞서 지성, 이보영 부부는 지난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촬영한 커플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지유 양을 얻었다. 4년 만인 2019년 둘째 우성 군을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기 태명에 담긴 뜻도 화제가 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밝힌 바 있다.
지성은 SBS 새 드라마 '커넥션'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오는 23일 공개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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