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를 품질의 관점에서 해석한 `신화로 즐기는 품질 여행`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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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를 품질의 관점에서 해석한 '신화로 즐기는 품질 여행'이 지난 1일 출간됐다.
이번 서적은 30년 가까이 제조 현장에서 품질경영 실무자로 근무한 한재훈 저자가 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황과 현상을 그리스신화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표준협회미디어의 월간 '품질경영'과 '품질그리고창의'에 2년간 연재한 내용을 재정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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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를 품질의 관점에서 해석한 '신화로 즐기는 품질 여행'이 지난 1일 출간됐다.
이번 서적은 30년 가까이 제조 현장에서 품질경영 실무자로 근무한 한재훈 저자가 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황과 현상을 그리스신화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며, 한국표준협회미디어의 월간 '품질경영'과 '품질그리고창의'에 2년간 연재한 내용을 재정리한 책이다.
그리스신화가 가진 범용성에 기업 현장의 품질, 생산, 연구개발, 인재육성 등을 접목시킨 '신화로 즐기는 품질 여행'은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품질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재훈 저자는 "여전히 많은 현장이 다닥다닥 붙은 설비, 쉴 틈 없이 가동되는 공정, 원재료가 산적하게 들어찬 창고, 소란스럽고 퀴퀴한 냄새로 가득하다. 그리고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한다"며 "이러한 현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변화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변화를 위한 인문적 소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누구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신화에 품질을 접목하게 됐다. 이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현장의 품질을 다시 들여다보게 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저자는 현재는 품질관리기술사, 품질경영기사 자격증 취득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의 주요 정책 사업인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의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품질관리기술사'가 있으며, 집필 활동으로 ESG, 지속가능한 지구 등 미래 생태계를 위한 방법론과 과학적 사고를 위한 소재의 글을 다양한 매체에 연재하고 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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