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6번째 이야기 ‘관도대전의 승자’ 출간
천주영 기자 2024. 3. 12. 09:00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조조vs원소” 관도에서 맞붙은 두 영웅의 대결, 과연 관도대전의 승자는 누구일까?”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관도대전의 승자’편이 출간됐다.
㈜단꿈아이가 펴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6권 : 관도대전의 승자’는 조조와 원소의 치열한 마지막 승부, 관도대전을 다룬다. 긴 싸움이 이어지면서 조조의 진영은 식량이 부족한 위기를 겪고, 이를 눈치챈 원소의 책사는 서둘러 공격을 준비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펼쳐진다. 과연 관도대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새로운 영웅, 제갈공명의 등장을 예고하며 독자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유비가 공명의 마음을 얻으려 그가 사는 초막으로 세 번이나 찾아가는 삼고초려 이야기를 통해 흥미로운 삼국지 이야기는 물론 고사성어의 유래까지 배울 수 있다.
단꿈아이 관계자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통해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고전의 가치가 아이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움직이길 바란다”라며 “현재 시리즈로 출간 중인 한국사, 세계사,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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