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매실·청귤라임·스트로베리키위 맛 콤부차 신제품 3종 출시

티젠이 출시한 매실·청귤라임·스트로베리키위 맛 콤부차 신제품 3종.(티젠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티젠은 봄을 맞아 매실·청귤라임·스트로베리키위 맛 콤부차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티젠의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 라인업은 기존 레몬·피치·파인애플·진저레몬·뱅쇼 등에 이어 총 12가지 맛으로 늘어났다.

새로 출시한 콤부차 3종은 기존 콤부차의 장점을 그대로 담아 당류는 빼고, 칼로리는 1 스틱당 15㎉로 낮다. 또 12종의 유산균뿐 아니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도 들어 있다.

'티젠 콤부차 매실’은 소화에 좋다고 알려진 국산 매실 과즙 분말과 생유산균을 사용해 식후 즐기기에 좋다. '티젠 콤부차 청귤라임’은 제주산 청귤을 사용했고 감귤류에 많은 나린진(Naringin)성분도 함유돼 있다. '티젠 콤부차 스트로베리키위’는 충남 논산 딸기를 사용했고, 혈관건강에 좋은 레드비트 추출물을 함유해 맛과 색,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티젠은 이번 신제품 3종 출시 기념으로 17일까지 최대 59% 할인 행사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단독 굿즈인 변색컵과 에코보틀도 증정한다. 티젠 신제품은 쿠팡·올리브영·코스트코·마켓컬리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본격화되는 봄을 맞아 티젠 콤부차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상큼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1년 창업한 티젠은 녹차, 홍차, 허브차 등 다양한 기능성 차를 선보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출시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