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석 “한달에 20만원도 못 벌었는데‥광고 내레이션으로 갑자기 벌어”(아침마당)

박수인 2024. 3.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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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 광고 내레이션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3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우가 된 후에도 1년 반 동안은 일이 없었다는 정형석은 "언젠간 되겠지 했다. 그때 아내(성우 박지윤)랑 결혼했던 시절인데 '잘 갔다 와' 하면서 아내를 배웅하고 그랬다. 아내는 저의 날것의 인간적인 순수함을 봐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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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 광고 내레이션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밝혔다.

3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성우 겸 배우 정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우가 된 후에도 1년 반 동안은 일이 없었다는 정형석은 "언젠간 되겠지 했다. 그때 아내(성우 박지윤)랑 결혼했던 시절인데 '잘 갔다 와' 하면서 아내를 배웅하고 그랬다. 아내는 저의 날것의 인간적인 순수함을 봐준 것 같다"고 말했다.

광고 내레이션을 하며 돈을 벌게 됐다고. 정형석은 "한 달에 30만 원, 20만 원도 못 벌다가 갑자기 많이 벌게 됐다"고 했고 "녹음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라는 질문에는 "보통 정말 빨리 끝나면 10분에서 30분 안에 끝나고 조금 많은 걸 뽑아내고 싶으면 2시간 정도 걸린다. 광고주, 프로덕션 분들 다 오신다"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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