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지정·운영

김태진 기자 2024. 3.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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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은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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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이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대전을지대병원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은 직원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1일은 ‘1=1’을 상징하며, 서로가(1=1)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 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하기로 하고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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