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17살 딸 수리, “엄마 케이티 홈즈와 똑같이 생겨” 깜짝[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2. 08:52
뉴욕에서 패션 전공할 예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딸 수리 크루즈(17)가 엄마 케이티 홈즈(45)와 똑같이 생긴 외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지난 10일 뉴욕 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리는 회색 스웨트 팬츠와 티셔츠, 남색 재킷, 갈색 플랫슈즈를 신고 한낮의 산책을 위해 캐주얼한 차림을 유지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드롭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페이지식스는 “수리 크루즈는 엄마 케이티 홈즈와 꼭 닮았다”고 평했다.
한편 수리는 오는 4월18일 만 18살 성인이 된다. 톰 크루즈는 수리가 성인이 되기 전 마지막 양육비로 최근 3만 3,333달러(한화 약 4,373만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수리는 뉴욕에서 패션을 전공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2012년 이혼을 하고 지난 12년간 딸 양육비를 1년에 40만 달러씩, 총 64억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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