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소년 동아리에 100만 원…“문화·예술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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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동아리당 운영비와 활동비 총 100만 원을 지원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동아리 지도자가 있는 최소 5명 이상인 동아리 중 월 1회 이상(총 5회 이상) 활동하는 오케스트라(사진), 댄스, 밴드, 뮤지컬, 합창,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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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동아리당 운영비와 활동비 총 100만 원을 지원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동아리 지도자가 있는 최소 5명 이상인 동아리 중 월 1회 이상(총 5회 이상) 활동하는 오케스트라(사진), 댄스, 밴드, 뮤지컬, 합창, 영어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4월 중 지원 동아리를 최종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보탬e(www.losims.go.kr)’는 공모신청, 보조금 교부, 정산 등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소년기 다채로운 문화, 예술 활동 향유를 통해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계발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발전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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