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또또또 오리콘 1위..."식지 않는, '세븐틴스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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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열도를 사로잡았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세븐틴스 헤븐'이 지난달 19일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한 것.
소속사는 "세븐틴은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갖게 됐다.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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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열도를 사로잡았다. 5개월 전 발매한 앨범으로 주요 차트 정상에 재진입했다.
日 오리콘 최신 차트(18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찍었다.
통산 3번째 1위다. '세븐틴스 헤븐'은 지난해 11월 6일 기준 해당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새 앨범을 발표한 첫 주에만 45만 장이 넘게 팔렸다.
이로부터 약 3개월 뒤 또 다시 차트인했다. '세븐틴스 헤븐'이 지난달 19일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한 것. 일주일 간 7만 장을 팔았다.
동일 앨범이 3회 이상 정상에 오른 건 방탄소년단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1년 'BTS, 더 베스트'로 3주 연속 1위를 안았다.
소속사는 "세븐틴은 통산 11번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앨범을 갖게 됐다. 통산 최다 1위 작품 보유 해외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 '팔로우 어게인'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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