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업, 가비 이끄는 ‘라치카’와 손잡았다…안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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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하루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가비가 이끄는 댄스 크루 라치카와 손잡았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하는 가운데, 안무 제작에는 라치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치카뿐만 아니라 VVUP의 첫 싱글 'Doo Doom Chit'을 위해 초호화 제작진이 뭉쳤다.
한편, VVUP은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인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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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하루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가비가 이끄는 댄스 크루 라치카와 손잡았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을 발매하는 가운데, 안무 제작에는 라치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치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며 국내에 댄스 신드롬을 일으킨 크루로 그동안 보아, 효연, 트와이스, 청하, 에스파 등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해 왔다. 특색 있는 노랫말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네 멤버의 매력을 극대화해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치카뿐만 아니라 VVUP의 첫 싱글 ‘Doo Doom Chit’을 위해 초호화 제작진이 뭉쳤다. 먼저, 곡 작업은 방탄소년단 ‘쩔어’, 갓세븐 ‘하드캐리’, 트와이스 ‘ONE SPARK’ 등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세계적 팝스타 도자캣,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협업한 한나 럭스 데이비스(Hannah Lux Davis) 뮤직비디오 겸 영화 감독이 연출한다. 한나 럭스 데이비스만의 감각적인 해석과 영상미로 세련된 멋스러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VVUP은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인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전 첫 싱글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유튜브 트렌딩 인도네시아 7위에 오르며 이례적인 화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음악부터 퍼포먼스, 뮤직비디오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 데뷔부터 남다른 행보를 예고한다. 이들은 VVUP의 세계관을 알리는 첫 싱글 ‘Doo Doom Chit’으로 정상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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