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도서 22만여종으로 확대

부산CBS 박중석 기자 2024. 3. 1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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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은 부산시 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으로 기존 알라딘과 북큐브에 이어 교보문고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문고 전자도서 5만여종이 추가됨에 따라 시 전자도서관을 통한 구독형 전자도서는 모두 22만여종으로 늘어났다.

부산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전자도서관에도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포함한 모두 1만5천여 종의 소장형 전자도서가 있다.

전자도서관의 모든 콘텐츠는 부산시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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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으로 알라딘과 북큐브에 이어 교보문고 추가
부산시 전자도서관에 구독형 전자도서가 확대됐다. 부산도서관 제공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도서 플랫폼으로 기존 알라딘과 북큐브에 이어 교보문고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문고 전자도서 5만여종이 추가됨에 따라 시 전자도서관을 통한 구독형 전자도서는 모두 22만여종으로 늘어났다.

부산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전자도서관에도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포함한 모두 1만5천여 종의 소장형 전자도서가 있다.  

전자도서관의 모든 콘텐츠는 부산시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간책독'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주 10권의 추천 도서를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강은희 부산시도서관장은 "시대 흐름에 맞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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