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오스카 애프터 파티 참석…'아찔' 컷아웃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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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로제가 착용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생로랑'이 로제를 위해 맞춤 제작한 드레스로, 생로랑이 2024 S/S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갈색빛 의상을 연상케 한다.
앞서 로제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생로랑' 2024 F/W 컬렉션 쇼에 참석했을 때도 스퀘어 선글라스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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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로제는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2024 베니티 페어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허리 부분에 둥근 컷아웃이 더해진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등 뒤로 큼직한 리본을 묶는 형태의 슬림핏 드레스를 택한 로제는 간결한 스퀘어 선글라스와 굵은 금빛 뱅글로 포인트를 더했다.
로제는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에 어울리는 말끔한 포니테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로제가 착용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생로랑'이 로제를 위해 맞춤 제작한 드레스로, 생로랑이 2024 S/S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갈색빛 의상을 연상케 한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이날 로제의 의상에 대해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과 잘 어울린다"며 "할리우드 베스트 드레서 대열에 합류할 준비가 됐다"고 호평했다.
앞서 로제는 지난달 27일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생로랑' 2024 F/W 컬렉션 쇼에 참석했을 때도 스퀘어 선글라스에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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