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소속사 구했다…이민우, 김빈우, 서현진 등 속한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하경헌 기자 2024. 3. 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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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 사진 린브랜딩



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린브래딩은 12일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MC이자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김원희가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예능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한 김원희는 ‘공감토크쇼 놀러와’ ‘헤이헤이헤이’ ‘자기야 백년손님’ ‘우리 이혼했어요’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타 MC로 각광받았다.

또한 ‘한지붕 세가족’ ‘서울의 달’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최근에는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절친 유재석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펼쳤다. 당시 소속사를 구한다고 했던 김원희는 린브랜딩과의 전속계약과 함께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린브랜딩은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이민우, 임서원, 김빈우, 황우림, 서현진, 이세은, 이은율 등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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