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3~11월 토요국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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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3~11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토요국악'을 공연한다.
16회 상설공연으로 공연될 토요국악은 전통에서 창작 프로그램까지 악(樂)·가(歌)·무(舞)를 선보이며 국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과 국악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며 주말 인기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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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3~11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토요국악'을 공연한다.
16회 상설공연으로 공연될 토요국악은 전통에서 창작 프로그램까지 악(樂)·가(歌)·무(舞)를 선보이며 국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과 국악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며 주말 인기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전통국악을 만날 수 있다. 넷째 주에는 우리 음악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프로그램과 무용·성악·연희 등 장르별 공연,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창작 국악으로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전한다.
또 공연 관람 때마다 현장에서 도장을 찍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관람 횟수(5회, 10회, 15회)에 따라 공연의 추억을 간직할 MD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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