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4월2일 새 싱글로 컴백…봄 분위기 예고

고승아 기자 2024. 3. 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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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예담이 올봄 신곡으로 컴백한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5개월 만에 신곡 컴백을 예고하며 2024년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연다.

방예담의 신곡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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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GF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방예담이 올봄 신곡으로 컴백한다.

방예담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방예담은 5개월 만에 신곡 컴백을 예고하며 2024년 공식 활동의 포문을 연다.

이번 신곡은 활기 넘치는 봄의 이미지처럼 리드미컬하고 산뜻한 템포의 곡이다. 방예담은 이전 앨범을 통해 어떤 장르든 다채롭게 소화할 수 있는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보컬리스트로서의 탄탄한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신곡 역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방예담은 미니 1집 '온리 원'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기량은 물론, 전곡이 타이틀곡이라 해도 손색없는 높은 완성도를 뽐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최근에는 홍콩, 일본에서 공연 및 팬미팅을 진행,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방예담의 신곡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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