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풀타임 소화했지만 슛 ‘0’…미트윌란은 3연승 행진

박준범 2024. 3. 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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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미트윌란)이 침묵했다.

미트윌란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스 케페우스 파크 라르네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 라르네스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미트윌란(승점 45)은 1위를 유지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25분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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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트윌란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조규성(미트윌란)이 침묵했다.

미트윌란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스 케페우스 파크 라르네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21라운드 라르네스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미트윌란(승점 45)은 1위를 유지했다.

조규성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슛을 1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키 패스 3회를 기록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25분 득점에 성공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된 롱스로인을 스베리르 잉가손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더를 시도한 게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던 올리버 쇠렌센이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한편, 미트윌란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이한범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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