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홍해 공격 ‘선원 보호대책’ 촉구
강지아 2024. 3. 12. 08:35
[KBS 부산]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현지 시각 지난 6일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바베이도스 선적 화물선 선원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우리 정부와 선사도 공격에 대비해 강력하고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고 해당 해역의 운항을 즉각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제운수노련(ITF) 등 국제 노동단체와 적극적인 연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여론조사] 국민의 선택 D-30 현재 판세는?…이 시각 국회
-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한국인 체포…“국가기밀 외국기관에 넘겨”
-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 해결 안 나서면 18일 사직”…집단행동 예고
- [잇슈 키워드] 파라솔 두 달 세우고 10억대 매출…“선정 기준 강화”
- “어린이들, 공놀이 자제 좀”…어린이 공원 현수막 논란 [잇슈 키워드]
- 왕세자빈 건재 보여주려다…역풍 맞은 영국 왕실
- 암 4기인데, 치료는 거절…“현장 돌아와야” 중증환자들 호소
- 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1인 체제 강화’ 양회 폐막
- “충전구에서 불꽃”…“60%는 충전·주차 중 발생”
- “오빤 내 뒤에 있어”…러시아 아내, 새벽 배송 뛰어든 사연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