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환영”
최재훈 2024. 3. 12. 08:34
[KBS 부산]부산상공회의소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것을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성명에서 "의무휴업 평일 변경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형마트 휴업일 배송과 새벽 배송 허용 등 유통산업발전법 개정도 원활하게 진행돼 국민 편익 증진까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여론조사] 국민의 선택 D-30 현재 판세는?…이 시각 국회
- 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한국인 체포…“국가기밀 외국기관에 넘겨”
- 서울의대 교수들 “정부 해결 안 나서면 18일 사직”…집단행동 예고
- [잇슈 키워드] 파라솔 두 달 세우고 10억대 매출…“선정 기준 강화”
- “어린이들, 공놀이 자제 좀”…어린이 공원 현수막 논란 [잇슈 키워드]
- 왕세자빈 건재 보여주려다…역풍 맞은 영국 왕실
- 암 4기인데, 치료는 거절…“현장 돌아와야” 중증환자들 호소
- 시진핑 관저에 차량 돌진…‘1인 체제 강화’ 양회 폐막
- “충전구에서 불꽃”…“60%는 충전·주차 중 발생”
- “오빤 내 뒤에 있어”…러시아 아내, 새벽 배송 뛰어든 사연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