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찾아가는 의료버스’ 2026년까지 운영

노준철 2024. 3. 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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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의료버스'가 2026년까지 운영됩니다.

부산시는 의료진과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추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검진과 상담, 운동 처방 등을 하는 이 사업의 위탁 의료기관 4곳을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탁 의료기관 4곳은 부산대병원과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이며 위탁 기간은 오는 2026년까지 3년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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