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광양만권' 숨은 매력 알려 줄 홍보 서포터즈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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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은 오는 17일까지 광양경체청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의 한 관계자는 "지역민 SNS서포터즈를 활용해 광양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해 지역민과 공감대 형성 등 양방향 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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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정보 등 양방향 소통 구축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은 오는 17일까지 광양경체청 입주기업의 소식을 SNS를 통해 홍보할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 경남 하동군에 거주하는 대학생 또는 1995년~2004년에 출생한 20대 남녀 중 자신의 SNS 채널을 운영해야 한다.
활동기간은 3~12월까지 10개월 간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광양경제청의 다양한 행사, 시책, 입주기업 등을 소개하고 광양만권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 정주여건을 직접 취재해 제작한 콘텐츠를 개인 SNS와 광양경제청 SNS에 게시하게 된다. 채택된 콘텐츠에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의 한 관계자는 “지역민 SNS서포터즈를 활용해 광양경제청과 입주기업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홍보해 지역민과 공감대 형성 등 양방향 소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광양=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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