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증·비응급환자 분류,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 지원사업 15일부터 시행

박미주 기자 2024. 3. 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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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이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12일)부터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가 직접 센터에 연락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이 연락할 수도 있다. 또한 협박성 보복사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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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이 12일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 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을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늘(12일)부터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가 직접 센터에 연락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이 연락할 수도 있다. 또한 협박성 보복사례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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