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자사주 500억원 규모 취득 후 소각

신하연 2024. 3. 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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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의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당사는 취득예상기간 내에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한 후 해당 기간에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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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의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 완료 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3억3166만5921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당사는 취득예상기간 내에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한 후 해당 기간에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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