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절친 박나래 신기루와 맞이한 마흔 생일‥송은이 “어리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생일을 맞았다.

3월 11일 장도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4...40..."이라며 울먹이는 이모티콘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40 숫자초가 꽂힌 생일 케이크 앞에서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특히 장도연이 왕관을 쓰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동료 박나래, 신기루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표정으로 장도연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동료 송은이는 "어리다"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윤승아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축하했다.

가수 코드쿤스트, 이상준은 "누나 짝짝짝", "생일 축하해요. 누나 저도 내년에 40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조현아 "사랑해요", 풍자는 "완투완투", 이예림은 "넘버원 포티" 등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장도연은 '테오' 채널에서 웹예능 '살롱드립2'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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