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매력도 남다르다···두번째 콘셉트포토 공개

이선명 기자 2024. 3. 12. 08: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유니스. F&F엔터 제공



그룹 유니스(UNIS)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 F&F엔터는 12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 스타트 버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유니스 멤버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다. 멤버들은 짙은 오렌지 컬러 배경에 녹아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네 멤버 개인 콘셉트 포토도 포함됐다. 코토코는 깨끗한 느낌을, 엘리시아는 나무에 걸터앉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오윤아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도도한 매력을 더했고 임서원은 성숙해진 분위기를 냈다.



지난 11일부터 공개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선보였던 무드 스포일러 속 배경이 그러져 있다.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공식 데뷔한다. SBS와 F&F엔터가 공동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으로 결정돈 그룹이다.

팀명 ‘유니스’는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전 ‘유니버스 티켓’으로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멤버들이 유니스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는 확장된 서사를 그린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