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가고 남희석 온다… '전국노래자랑' 첫 촬영,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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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로서 첫 녹화에 임한다.
새 진행자로 낙점된 남희석은 이날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에 임하며 본격적으로 이 프로그램의 첫 발을 내딛는다.
남희석은 세상을 떠난 송해, 김신영에 이어 새 MC로 부임됐다.
특히 남희석이 앞선 MC 김신영의 하차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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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남희석은 KBS1 '전국노래자랑' 전남 진도 편 녹화에 나선다. 새 진행자로 낙점된 남희석은 이날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에 임하며 본격적으로 이 프로그램의 첫 발을 내딛는다.
남희석은 세상을 떠난 송해, 김신영에 이어 새 MC로 부임됐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남희석이 앞선 MC 김신영의 하차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앞서 지난 4일, 김신영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약 1년 동안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한 김신영은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를 받고 MC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이에 지난 9일 인천 서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신영은 MC 하차 통보, 급성 후두염까지 악재가 겹쳤는데도 투혼 정신을 발휘했다.
김신영은 관객, 스태프들로부터 꽃다발을 받는 등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를 통해 "2년간 달려온 여정을 마무리하며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고 전국에서 만난 모든 분 마음속에 간직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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