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8인 완전체의 비주얼 케미…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 F&F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8명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2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미니 1집 '위 유니스(WE UNIS)'의 스타트 버전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단체 콘셉트 포토는 하나의 그림 같은 유니스의 비주얼 합이 인상적이다. 짙은 오렌지 컬러 배경에 녹아든 멤버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 F&F엔터테인먼트

네 멤버의 개인 콘셉트 포토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코토코는 맑고 깨끗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엘리시아는 나무에 앉은 채 시크한 무드를 내뿜는다. 오윤아는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무심한 듯 도도한 매력을 더했고, 임서원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와 분위기를 풍긴다.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 F&F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앞서 선보였던 무드 스포일러 속 배경이 고스란히 그려져 있다. 유니스가 첫선을 보일 데뷔 앨범을 향한 기대감까지 한층 높인다.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 F&F엔터테인먼트

유니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유니스(WE UNIS)'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이들은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됐다. 최종 데뷔 멤버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