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혼조세

손희연 기자 2024. 3. 1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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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2% 상승한 38769.6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1% 하락한 5117.94.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16019.27.

(사진=이미지투데이)

▲다우존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4%, 연간 기준으로 3.1% 상승할 것으로 관측.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코어 인플레이션은 월간 0.3%, 연간 3.7% 증가할 것으로 예측.

FS인베스트먼트 라라 레임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024년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2월 소비자물가는 연준이 금리 인하 신중론에 무게를 둘 것"이라고 말해.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01%p 이상 오른 4.098%, 2년 만기물은 0.05%p 상승한 4.536%. 

▲일본 엔화는 일본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과 오는 18~19일 일본은행(BOJ)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미국 달러화 대비 상승.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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