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고속도로서 25t 덤프트럭 절벽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이종현 기자 2024. 3. 12. 08:15
12일 오전 2시 50분께 포천 군내면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서 25t 덤프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기사 30대 남성 A씨가 다리를 다친 채 차 안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6억원 ‘대박을 잡아라’…LPGA 시즌 최종전 22일 티샷
- ‘新 수호신’ KT 박영현…KBO 넘어 세계무대서도 ‘존재감’
- 양주 신발공장서 늦은 밤 화재 발생…직원 7명 대피
- 인천 국회의원들, 고법설립 ‘맞손’… 2027년 개원 준비해야
- 안양시 종합운동장·FC 축구 전용 경기장 동시 개발방안 추진
- 박호군 인천연구원장, 해외 출장 보고서 미공개 논란
- 김동연·박정 20일 ‘국비 독대’... 국회 예결위 공략 박차
- ‘만성 적자’ 인천 월미바다열차… 200억대 레일바이크 전환 ‘논란’
- “데이터센터, 4차 산업 필수… 주민 상생 모델 나와야” [고양 데이터센터 건립 방안 토론회]
- ‘성인 실종’ 관련 법안 무소식… 골든타임 ‘수색 근거’ 마련 시급 [집중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