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앞두 혼조 마감…S&P 0.11%↓

전민준 기자 2024. 3.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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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97포인트(0.12%) 오른 3만8769.66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2월 CPI는 12일 발표된다.

월가 전문가들은 2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 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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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1일 혼조마감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6.97포인트(0.12%) 오른 3만8769.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74포인트(0.11%) 내린 5117.95에 폐장했다.

나스닥지수는 65.84포인트(0.41%) 빠진 1만6019.27에 장을 닫았다.

미국 2월 CPI는 12일 발표된다. 월가 전문가들은 2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 대비 3.1%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월 대비로는 1월의 0.3% 상승에서 오른 0.4% 상승이 예상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9~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있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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