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보의 17명 상급병원 파견…전공의 공백 대응

이유진 2024. 3. 12. 08: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전공의 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보건의가 투입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금까지 홍천과 삼척, 정선 등 강원 15개 시군에서 공중보건의 17명을 차출해 상급병원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상급병원 3곳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강원도는 다만, 당장 공보의 재배치가 어려운 지역이 있어 정확한 배치 시기는 정부와 다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