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No!' 원주시 여성안심보안관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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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공공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를 단속하는 '5기 여성안심보안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기 여성안심보안관'은 총 10명으로 2026년 6월까지 활동한다.
강원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2017년 여성안심도우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성안심보안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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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공공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를 단속하는 '5기 여성안심보안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5기 여성안심보안관'은 총 10명으로 2026년 6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 안전한 원주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대학,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 60여 개소 공공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한다.
여성친화정책 발굴에 적극 참여하고 원주시민참여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강원도 최초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원주시는 2017년 여성안심도우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여성안심보안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여성안심보안관은 여성친화도시 5대 조성목표 중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시민이 함께하는 여성친화사업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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